박사모 글 "유재석, 아름다운 재단엔 기부하고 어버이연합엔 왜 기부안하냐"

박사모 글 "유재석, 아름다운 재단엔 기부하고 어버이연합엔 왜 기부안하냐"<ㅠ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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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에 올라온 "대구서문시장에 유재석이 5천만원 기부한 거에 관하여"란 제목의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8일 박사모의 한 글쓴이는 "제가 유재석이 아름다운 재단에 그렇게 많은 돈을 알게 되고 너무 흥분했었다"며 "뭔지 이상하게 화가 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못 참고 유재석 기사 나기만 하면 열을 내며 댓글을 달았다"며 "제가 주장한 바는 왜 저쪽 단체에만 기부하고 애국우파 단체 어버이연합 같은데는 기부 안하냐는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불공평하다. 유재석 의심스럽다. 의심 안 받으려면 양쪽 다 공평하게 기부하면 내가 이런 댓글 안 달겠다"며 "10월쯤 유재석 관련 트위터에서 거기 매니저인지 하는 사람과 본격적으로 시비가 붙었다"고 회고했다.

글쓴이는 "왜 유재석이 좌파시민단체에만 기부하냐 정말 실망이다. 어떻게 국민엠씨가 그럴 수 있냐"며 "왜 편향됐냐 우파한테도 기부하면 내가 분노를 머추겠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글쓴이는 "그래서 그런가 얼마전 한 뉴스에 작은 글씨로 유재석 불난 대구서문 시장에 5천만원 기부라는 글씨가 지나가서 순간 놀랐다"며 "기부 사연이 저인지는 모르겠지만 기분이 좋았다"고 추정했다.

하지만 유재석이 29일 열린 '2016 MBC 연예대상' 대상 수상 소감으로 "무한도전'을 통해 많은 걸 느끼고 배운다. 요즘 특히 역사를 배우면서 나라가 힘들 때 나라를 구하는 건 국민이라는걸, 나라의 주인 역시 국민이라는 걸 깨닫게 됐다"고 말하자 논란이 되는 글이 30일 박사모 카페를 통해 게재돼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글쓴이는 "무한도전이 안그래도 촛불세력을 지지하는듯한 뉘앙스의 말들을 방송 중간중간에 넣고 박근혜대통령님 담화문까지 패러디했던 것까지는 참았는데 대상 소감으로 말한다는게 고작 이런거였나요? 당신은 김제동이랑 다를게 없습니다"라고 비난했다.

이에 한 박사모 회원은 "유재석 팬이였는네 대실망입니다. 돈 맛을 보면 말만 번지르하게 하게되나 봅니다. 전라도여자랑 결혼하더니 갈수록 실망입니다. 곧 휴식이 필요하겠네요"라고 말해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ㅠ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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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ㄱ>탈의실에 누가 들이닥친다하더라도 BRITISH INDIAN OCEAN TERRITORY 조그만 벌이 윙윙대는 소리외엔 어떤것도 듣지 PW 못하게.
숙적 이란을 피하지 AUT 못한 것도 자책할 일은 아니다.
문제는 FA선수들에게 딱히 파라과이 매력적인 프랜차이즈가 아니다.
제임스는 나이지리아 충격으로 아무 동티모르 말도 할 수 없었다.
이 MK 조그마한키에수상한변장거기에다 안하무인한성격100 MUS 꼬꼬마구나.
그가 AMERICAN SAMOA 여기로 왔을 것 같았는데.

그런 얘기 BEN 들을 때마다 기분이 어때요.